두산그룹 박용만 회장님 방문
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4일, 경남 창원에서 두산중공업 협력사 터보파워텍에 방문해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.
박 회장은 협력사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"두산과 협력사는 한 식구와 같다"며 "필요한 게 있다면 언제라도 편하게 얘기해 달라"고 말했다.
이날 터보파워텍 정형호 대표는 지속적인 물량 주문, 노후 설비 교체를 위한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.
박 회장은 터보파워텍 정 대표의 요청에 대해 "노후 설비 교체를 위해 직접 지원 또는 매칭 펀드를 활용해서 적극 돕겠다"고 답했다.
2015.06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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